미리보기
3월22일 화요일 미리보기입니다.
1<시간이 쉬어가는 곳 나 홀로 부여 여행>
- 옛것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면서 색다른 문화의 향기를 입힌 부여 자온길을 아시나요? 빈집과 건물이 남겨져 있던 부여군 규암면에 자온길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옛 주막은 카페가 되고, 전파사는 공방이 되고, 근대 한옥은 게스트 하우스가 됐다. 버려진 거리에서 다시 사람들의 온기가 도는 자온길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고 부여의 특산물 연잎을 활용한 백년가게에서의 연잎 갈비 정식까지, 시간도 쉬어가는 곳 부여로 나 홀로 여행을 떠나본다.
2<봄철 입맛 복돋우는 음식 2인방>
봄이 되면서 입맛도 잃고 기운도 없다 하시는 분들 주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봄을 생기로 채워줄 특별한 음식들이 있다고 하거든요? 부산으로 함께 가보시죠.
3<정크아트팩토리>
지난주에는 충주의 친환경 유람선을 소개해드린데 이어서 환경여행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버려진 폐품들을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해놓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정크아트 갤러리가 있다고 하거든요? 그 곳으로 함께 가보시죠.
4<이 정도는 되야 이색카페지!>
이번에는 광주로 가볼텐데요. 예전에는 카페하면 맛있는 음료나 디저트 먹으며 친구들과 수다떠는 공간 정도로 생각했었는데요. 요즘은 카페도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경험이 가능한 상상 초월 이색 카페들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