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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화요일 미리보기입니다.
<꽃 찾아! 게 찾아!태안 꽃.게.여행>
태안 안면도에서는 봄 축제의 대명사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가 한창이다. 축구장 면적 다섯 배의 공간에 이름도 모양도 특이한 100가지 튤립 백만송이가 장관을 연출하는 곳에서 봄의 기운을 맘껏 충전해본다. 알이 가득 차올라 제철 맞은 암꽃게의 맛에도 흠뻑 빠져본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구수한 게국지까지 제철 꽃게 밥상은 이 계절에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꽃과 게가 손짓하는 태안으로 꽃게 여행 떠나보자.
<쉼표가 있는 경북의 숲>
이번에는 경북 안동으로 가볼텐데요.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챌 수 있는 곳하면 숲을 들 수 있을텐데요. 도심에서 멀지 않아 가볍게 들르기 좋은 경북 곳곳의 숲을 찾아 숲캉스 떠나봅니다.
<핫한 운동 배워봄>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운동들이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유니폼도 예쁘고 다이어트 하기에도 좋은 운동하면 테니스와 탁구를 들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테니스와 탁구의 세계로 함께 가보시죠.
<단양 흑마늘 창업농>
요즘들어 고령화로 침체된 농촌 지역에 열정과 패기로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농부들이 늘고 있는데요. 충북 단양에 가면 단양 토종마늘로 부농의 꿈을 키워가는 청년 농부가 있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러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