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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목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취향저녁>숲속의 디바를 만나다
대전을 대표하는 숲속 음악회인 ‘뻔뻔(funfun)한 클래식’이 2년 만에 돌아왔다. 코로나19로 멈췄던 공연이 지난 4월 말부터 다시 재개된 것이다. 노래와 춤, 퍼포먼스로 시민들에게 다가서며 숲속 음악회를 이끌고 있는 정진옥 단장이 오는 17일 더 다양한 레퍼토리로 뮤직 쇼를 계획하고 있다. 취향저녁에서 그녀의 음악이야기를 만나본다.
<동해남부선 타고 기장여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되면서 본격적으로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부산에 가면 부산진역에서 경북 영덕역까지 이어지는 동해선이 생기면서 동해 남부 여행이 정말 편해졌다고 해요. 이 동해선을 타고 부산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기장으로 여행 한번 가보겠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마음을 위로하는 맛있는 약방>
세월이 흐르면서 더 이상 사람들이 찾지 않아 버려진 공간을 가끔 만나게 되는데요. 이 버려진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명소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에 새로 나타난 명소 폐광이 된 후 이공간의 변신이 주목 받았는데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약방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우리밀 건강 빵빵! 맛도 빵빵>
이번에는 청주로 가보겠습니다. 빵축제가 열리는 대전도 빵에 진심인 도시인데 청주도 빵하면 빼놓을 수 없다고 하거든요. 우리밀로 만든 건강빵을 지금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