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보아야 즐겁다 서천 느림여행>

같은 장소도 계절마다 색다른 즐거움이 있고 익숙함이 오히려 정겨움을 안겨주는 곳이 있다. 느린 걸음으로 둘러보면 여행의 묘미가 한껏 살아나는 서천군 장항읍이 바로 그곳이다. 푸른 해송숲을 산책하며 자연의 위로를 받는 장항송림산림욕장을 비롯해 높이 15m, 길이 235m로 바다 위를 날듯 이어진 장항스카이워크를 천천히 걸어본다.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장항화물역과 서천의 별미 박대정식까지 느린 만큼 기억 속에 오래 담아둘 수 있는 서천으로의 느린 여행을 떠나본다.

<나랑 걸으러 갈래? 스페이스 워크 & 스카이 워크>

이번에는 경북 포항으로 가볼텐데요. 포항에는 걷는 즐거움이 가득한 명소들이 있다고 합니다. 어디서도 만나기 어려운데다 오감만족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특별한 걷기 명소, 함께 걸으러 가보시죠.

<맛의 결정타 수타!>

점점 날이 뜨거워지면서 면요리 찾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면도 다같은 면이 아닙니다. 부산에 가면 고수의 손맛으로 탄생한 수타면 맛집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타면 맛보러 함께 가보시죠.

<제주에선 야밤버스 타자!>

제주도를 여행가면 보통 자동차를 렌트해서 다니게 되죠. 그런데 최근 제주를 즐기는 특별한 수단이 여행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야밤버스인데요.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야밤버스,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