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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 수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이슈를 추적하는 남자>우리는 수달의 친구들
지난 해 7월, 세종의 도심 하천에서 멸종위기 1급 야생동물인 수달이 목격됐다. 금강과 세종의 제천을 오가며 서식하는 수달 가족! 수달이 사는 하천을 돌보기 위해 올 여름, 수달의 친구들을 자청한 주인공이 있다. 최근 발대식까지 마치고 수달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25명의 꼬마 친구들! 수달이 오래오래 도심 하천에 살기를 바라며 오늘도 망원경을 들고 하천으로 출동한 수달의 친구들을 이추남이 만난다.


<보성에서 여름나기>
휴가갈 곳을 고를 때 사람에 따라 취향도 다르고 가고 싶은 곳도 다른데요. 보성에 가면 모두가 마음에 들어할만한 여름 휴가지를 만나 볼 수 있다는데요. 함께 떠나보시죠.


<군의 사리온 이야기 마을 여름체험>
여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서 나가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하는 부모분들 옆에는 놀러가자 나가자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여기 여름방학 체험학습 장소로 딱 좋은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경북 군위로 떠나보시죠.


<초대석>달 탐사선 다누리호,성과와 의미는?
지난 5일,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호가 발사됐다. 2013년 달 탐사선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한 지 10년 만에 탐사선을 달에 보내게 된 것! 다누리는 발사 후 4개월 동안 우주를 항해한 후 달 궤도에 안착하고 이후 1년 간 달 상공에서 과학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많은 연구진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역사적인 성과! 달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의 의미와 함께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우주과학기술에 대해 한국천문연구원 심채경 박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