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토실토실!공주 알밤 수확 현장>

해마다 가을 이맘때면 공주 정안면에선 밤 수확이 한창이다. 공주 정안면은 전국 밤 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밤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올해도 탐스러운 크기에 뛰어난 당도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밤이 탐스럽게 열려 농민들에게 결실의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밤 농장을 찾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공주 알밤으로 맛있는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를 찾아 밤 파이를 비롯해 특색 있는 밤빵 사총사도 맛본다.

<백두산 호랑이 삼남매100일 잔치>

단군신화의 주인공인 호랑이는 예부터 강하고 영험한 동물이자 우리 민족의 기개를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다. 대전 오월드에는 멸종위기종인 백두산 호랑이들이 6마리 살고 있는데, 얼마 전 귀한 아기 호랑이들이 3마리나 태어났다고 한다. 지난 7일 오월드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준 아기 호랑이들의 백일잔치가 열렸는데 그 흥겨운 현장을 소개한다.

<필름 카메라 불편함의 미학>

최첨단을 달리는 시대에도 패션부터 취미까지 옛것의 매력에 푹 빠진 분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핫한 취미가 있으니 바로 필름카메라인데요. 불편하지만 매력있는 감성 필름 카메라를 소개합니다.

<열정의 아이콘, 모나리자가 사는 법>

올해 여든 다섯이 되셨는데 꽃처럼 아름답고 꿈많은 소녀 할머니가 있습니다. 하루 스물 네시간이 모자랄 만큼 열정의 아이콘으로 소문난 모라니 할머니 김정자씨의 삶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