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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 화요일 미리보기입니다.
<가을이 내려앉다!세종으로 떠나는 단풍여행>
가을이 무르익으면서 단풍들이 곳곳에서 화려한 빛깔을 뽐내고 있다. 일년에 이맘때만 허락되는 단풍놀이는 가을이면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 그런데 굳이 멀리 있는 명산을 오르지 않아도 단풍놀이가 가능한 곳이 있다.
세종시 한 수목원은 이맘때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2만여 그루가 형형색색의 옷을 갈아입으며 단풍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는데, 수목원에서 단풍 놀이를 즐겨보고 감성 가득한 캠핑 카페에서 달고나 체험을, 그리고 낙지와 보쌈을 함께 즐기는 낙지보쌈 맛집까지 세종시로 단풍여행 떠나본다.
<알록달록 가을이 찾아온 정원>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있는데요. 바로 국화입니다. 지금 전남 고흥군에 가면 산 전체를 알록달록 예쁜 국화들이 뒤덮고 있다고 하거든요. 국화꽃 향기 가득한 고흥으로 함께 가보시죠.
<책세권이 뜬다 책읽는 도시 군산>
가을은 책 읽기에도 좋은 계절인데요. 최근 전북 군산에서는 새롭게 들어선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고 하거든요. 함께 만나러 가보시죠.
<반려견이 행복한 세상 행복하개>
얼마전 증평에서는 이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기 위해서 반려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반려견 페스티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