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12월27일 화요일 미리보기입니다.
꿀보다 굴, 어사리의 자연산 굴 채취현장
찬바람부는 겨울이 되면 바다의 우유 굴의 계절이 시작된다.
이맘때 충남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 천혜의 보고인 천수만 바다에는 자연산 굴을 채취하느라 분주한데.
일반 굴보다 작지만, 더욱 쫄깃하고 진한 향을 품고 있는 홍성 자연산 굴. 굴찜이나 굴밥으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올해는 기상 이변이 없어 작년보다 굴 생산량이 늘어나 어민들의 기쁨도 크다고 하는데...
겨울 바다의 보물을 캐러 홍성 어사리 앞바다로 떠나본다.
<대구 남산동 보쌈 골목>
온 가족 외식 메뉴로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에 보쌈을 꼽을 수 있는데요. 대구에 가면 수십년 동안 세월의 맛을 쌓아온 보쌈 골목이 있다고 하는데요.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는 마성의 맛, 보쌈 맛보러 대구로 가보시죠.
<춘천의암호 환경지킴이 이원도씨>
춘천의 여러 호수 중에서도 의암호는 풍광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이 아름다운 의암호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환경지킴이로 나선 분이 있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러 가보시죠.
<왕의 열매 아로니아의 꿈>
유럽에서 왕이나 귀족들이 즐겨 먹었다 해서 왕의 열매로 불리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아로니아인데요. 옥천에 가면 아로니아를 재배하고 가공해서 맛있는 식품으로 개발한 청년 농부가 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