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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 화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시간의 향기를 따라,겨울 논산 여행
충남 논산하면 흔히 육군훈련소를 제일 먼저 떠올리지만, 이곳은 일찍이 성리학이 발달한 예학의 본산이자 근대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고장이기도 하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돈암서원을 비롯해 한옥마을과 일제강점기 건축물이 남아있는 강경근대역사거리까지 걸을 때마다 역사의 흔적이 시선과 발길을 멈춰 세우는 곳. 논산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본다.
<겨울을 즐기는 방법 평창 송어 축제>
평창에서는 지난 1일부터 겨울 축제의 대명사 평창 송어 축제가 한창입니다. 코로나19로 2년간 열리지 못하다가 3년만에 열려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반가운 송어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세월을 머금은 진국 소머리 국밥>
포항의 죽도시장에 가면 죽도시장의 역사와 함께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맛집이 있다고 합니다.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죽도시장의 맛집으로 함께 가보시죠.
<스마트한 딸기가 맛도 좋다 진천 딸기>
딸기가 가장 맛있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진천에 가면 스마트 농법으로 키워 더욱 실하고 맛있는 딸기가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한 딸기 맛보러 진천으로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