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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화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재밌쥬 맛있쥬~예산의 핫플레이스를 찾아서>
최근 예산이 전국구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예당호 모노레일은 1320m의 노선을 순환하며 예당호와 주변의 조각공원들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 하나의 핫플레이스는 쇠락해가는 전통시장에서 레트로 감성 가득한 시장으로 재탄생한 예산상설시장.
예산이 고향인 백종원 대표가 지역의 전통시장 부흥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후 젊은 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 겨울의 막바지, 남녀노소 모두의 여행지로 주목받는 예산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여행을 떠나본다.
<겨울 바다의 선물, 고흥 매생이 맛 지도>
전남 고흥의 끝자락 거금도에는 요즘 매생이 수확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청정 바다에서 건져 올린 매생이 맛보러 함께 가보시죠.
<봄을 부르는 맛, 경산 육동 미나리>
경북 경산에 가면 온통 초록 세상인 농장이 있다고 합니다. 봄의 전령사 미나리가 벌써 수확철을 맞았기 때문인데요. 경산 육동 미나리 맛보러 함께 가보시죠.
<충북의 농업지도를 바꾼다 카사바의 농부>
카사바하면 열대지방의 식량난을 해결하는 구황작물이라고 하는데요. 충북 보은의 한 농가에서 카사바를 재배하며 가공식품까지 만들고 있다고 하거든요. 함께 만나러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