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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화요일 미리보기입니다.


<동백꽃 필 무렵 돌아온 주꾸미>
완연한 봄 도심에는 개나리며 벚꽃, 목련 등이 줄줄이 봄꽃 릴레이를 벌이는데 충남 서천에는 동백꽃이 3월 말에 피기 시작해 4월에 절정을 이룬다. 동백꽃이 필 무렵 바다에서는 알이 꽉찬 주꾸미도 제철을 맞는다. 이 때문에 매년 서천에서는 이맘때면 동백꽃도 감상하고 주꾸미도 먹는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를 열어왔는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돼 더욱 기대를 모은 축제 현장을 찾아 붉게 물든 동백꽃의 아름다움에 취해보고 제철 별미 주꾸미 샤부샤부도 즐겨본다.


<알록달록 달콤한 추억을 선사하는 솜사탕 달인 정희준>
이번에는 전남 광양으로 가볼텐데요. 봄철 나들이 갈 때 어린이들의 눈이 가장 반짝반짝 빛날때가 있습니다. 바로 솜사탕을 마주할 때가 아닐까 싶은데요. 광양에 가면 차원이 다른 솜사탕으로 행복을 선물하는 솜사탕의 달인이 있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보러 가시죠.


초대석-박희조 동구청장
4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대청호 벚꽃 축제를 맞아 박희조 동구청장을 초대해 벚꽃 축제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민선 8기 동구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들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