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민 '유구 색동정원 수국축제'

 바야흐로 여름꽃의 대명사, 수국의 계절이 돌아왔다. 유구천 수변을 따라 지난 2018년 조성된 ‘유국색동정원’은 약 4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전국 최대 규모의 수국정원으로 손꼽힌다. 앤드리스서머, 핑크아나벨 등 38종, 5만 4천 본에 달하는 수국은 조성 초기부터 주민들이 직접 가꾸어온 소중한 결실이다. 올해도 수국 축제를 맞아 마을 사람들은 정성껏 손길을 보태고 있다. 그 아름답고 따뜻한 준비의 현장을 톡파민에서 만나본다.

- 현장속으로 '세종 반다비 빙상장'

 지난해 12월 개장한 세종 반다비 빙상장은 개장 3개월만에 3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시민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국 최초 장애인형 '아이스핏' 프로그램 및 쇼트 아이스하키 등 생활체육시설 수강생 1천500여 명이 참가하여, 생활체육으로서의 빙상을 실천하고 있다.

- 전주 '선유도 유람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신선이 노닐었다는 섬, 바로 선유도! 배타고 들어가야 했던 섬이 이제는 차로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오는 9일, 선유도 해수욕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는데, 고군산도 섬들이 병풍처럼 파도를 막아주는 섬! 선유도로 떠나본다.

- 초대석 '100인의 아빠단'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주관하는 ‘아빠들의 신나고 즐거운 육아 동행, 대전 100인의 아빠단’은 3~9세 자녀를 둔 대전 초보 아빠들이 모여 육아 방법을 배우고, 선배 아빠들의 실질적인 육아 정보를 얻는 모임이다. 올해로 7기째. 육아에서 남성들의 역할이 커지는 현대에서 어떤 고민과 성과가 있을가 관계자와 직접 참여하는 아빠를 초대해 들어본다.

#오늘M #유구색동정원 #유구수국축제 #유구색동정원수국축제 #100인의아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