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만드는 진짜 여행 ‘청양 관광 두레’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꾸려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를 말하는데 최근 청양의 ‘어슬티굿밤’이란 펜션과 ‘이플아토’라는 공방이 전국 공모를 통해 으뜸두레로 선정되면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청양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는 어슬티굿밤은 노부부가 구옥을 개조해 펜션을 운영하며 식혜만들기 등 청정한 자연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이플아토는 지역의 다문화 여성들이 주축이 돼 관광객들이 지역 농산물로 천연비누며 디퓨저 등을 만들어볼 수 있게 하는 체험 공방인데, 청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는 관광두레 두 곳을 소개한다.

<해빙기, 해양 사고를 막아라!>

날이 따뜻해지면서 바다낚시와 같은 해양 레저 활동도늘고 조업을 재개한 어선도 많아졌는데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죠. 해빙기,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들의 분주한 일상을 담아봤습니다.

<활기찬 농업! 신나는 농부! 제천 관광 농업>

충북 제천에 가면 도시에서 귀농한 청년농부가 관광농업 프로그램을 펼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틀에 박힌 여행이 아닌 농부가 설계한 특별한 여행 떠나보시죠.

<취미가 직업으로>

강원도 원주에 가면 이색 반려동물을 키우다 반려동물 샵까지 차리게 된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색 취미를 직업으로 선택한 분들의 사연,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