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의 제왕 금산 땅두릅>

제철 맞은 봄나물은 피로를 풀어주고 몸에 활력을 주는 영양의 보고이다. 그 중에서도 두릅하면 다른 봄나물과 달리 봄에 피어난 잎을 먹는 것이 아니라 새순이 채 벌어지기도 전에 먹기 때문에 봄나물들의 선두주자요, 산채의 제왕으로 불린다. 두릅 중에서도 나무가 아닌 땅속에서 나오는 땅두릅은 향이 좋고 쓴맛은 덜해 인기가 많은데! 금산의 땅두릅 농가를 찾아 두릅 수확도 거들고 땅두릅을 이용한 튀김을 비롯해, 전이며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즐겨본다.

<진천, 오리 날다>

오리 고기는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은데요. 그런데 이런 오리 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기까지는 농민들의 수많은 땀방울과 정성이 배어있다고 합니다. 충북 진천의 오리 사육 농가로 함께 가보시죠.

<우두동을 화폭에 담다>

이번에는 강원도 춘천으로 가볼텐데요. 춘천에 가면 소양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마을이 있습니다. 우두동이란 곳인데 이곳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온 화가가 있거든요. 춘천의 원미경 화가를 만나봅니다.

<귀농 14년차 부부의 행복하게 사는 법>

도시에 살다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부부를 만나봅니다. 순천에 가면 아열대 작물을 키우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는 부부가 있습니다. 귀농 14년차 부부의 행복한 귀농 일기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