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5월16일 화요일 미리보기입니다.
- 화제의 현장 '55년의 사제동행'
스승의 날을 맞아 대전에서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1969년도에 한밭중학교를 졸업한 24명의 제자들은 매년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그리운 스승을 찾아와 절을 올린다. 그렇게 55년을 이어온 아름다운 사제동행. 70대 제자들과 90대 노스승의 특별한 만남을 카메라에 담았다.
- 고향탐구생활 '충남으로 워케이션 떠나유~'
날마다 출근하는 사무실이 아닌 낯선 여행지에서 일을 한다?!
일과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이 뜨고 있다. 최근 충남도도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재 부여, 보령, 태안, 예산 충남의 4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그 중 부여를 찾아가 워케이션 참가자들을 위한 업무공간부터 관광 투어, 숙박시설까지 직접 탐구하면서 부여에서 5월의 워케이션을 즐겨본다.
- 충북의 알프스, 영동산양목장
충북 영동 풀밭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산양이 있다! 방목해서 키우는 산양은 운동량이 많아서 얻을 수 있는 산양유 양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건강한 산야초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믿고 마실 수 있다. 충북 알프스로 함께 가보자.
- 순천에서 마주한 정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40일 만에 관람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 끝도 없이 펼쳐진 오색 꽃길부터 국내 최초의 수상정원까지! 봄옷을 갈아입고 화려한 여름꽃으로 새 단장을 시작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