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6월15일 목요일 미리보기입니다.
- 화제의 인물 '90세 의사 이규만 원장의 건강비결'
세종시 전의면에 가면 1974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운영하는 병원이 있다. 이곳의 이규만 원장은 올해 나이 아흔. 보건소장으로 인연을 맺은 전의면에서 병원을 개업해 50여년 동안 전의면 주민들의 주치의로 활동해왔는데 90세의 나이에도 진료를 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다름아닌 국궁. 근무지에도 간이 국궁장을 만들고 자신의 호를 딴 국궁대회까지 개최할 만큼 국궁에 열성적인 이규만 원장의 활력넘치는 노년의 삶을 들여다본다.
- 거침 없는 발차기, 세계 속의 충남태권도
2023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간 열린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평균 25개국 2500여명이 참가할 만큼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대회인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4년만에 대면으로 열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태권도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회 참가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우리 지역의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을 만나보고 한국 전통무예이자 호국무술인 국기태권도의 멋을 알리기 위한 태권도시범단의 공연 현장도 소개한다.
- 줌 초대석 '서산태안 환경운동연합 이희출 사무국장'
요즘 정치권 안팎으로 뜨거운 이슈로 떠 오른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충남은 서해와 접해 있어 해양 오염이 우려스러운 가운데 어민들은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까 걱정하고 있다. 서산 태안 환경운동연합 이희출 사무국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지역사회 분위기 및 앞으로 활동 내용 등을 이야기 나눠본다.
- 가족과 함께 하는 바다
울산에 가면 혼자보다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있다. 바다 위에서 텐트를 칠 수 있어 일반 캠핑장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고 하는데, 울산으로 바다 나들이 떠나보자.
- 라듸오 청춘극장
원주에 가면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오디오 드라마로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라디오 청춘극장을 통해 청춘을 되찾았다는 어르신들을 지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