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8월2일 수요일 미리보기입니다.
- 이슈를 추적하는 남자 '호우 피해 이대로 괜찮은가?'
얼마 전 충청지역에 내린 극한 호우로 농경지와 시설하우스가 물에 잠기며 농민들은 눈물과 한숨을 지었다. 이상기후로 인해 강수량을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현재의 배수 시설로는 호우 피해를 감당할 수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매년 수해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부여군의 양계농가와 시설하우스, 농경지를 찾아가 피해 상황을 점검해보고, 배수시설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 베트남 해외 봉사
코로나로 끊어졌던 해외 봉사들이 조금씩 다시 시작되고 있는데,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벗어난 곳은 의료시설이 하나도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베트남으로 떠난 의료봉사, 지금 만나보자.
- 7사단 밴드 인텔리전스
강원도 화천에서 군복무 중인 7사단에서는 대대장님의 지휘하에 그룹사운드 밴드활동을 하면서 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고 하는데,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도 풀어가면서 건강하게 군 생활을 하는 군인들을 만나보자.
- 너 보성감자가 맛있단다
보성에서는 여름이 시작되면 제철 맞은 감자를 수확하느라 바쁘다. 황토밭에서 자라서 미국으로 수출되고 과자 회사로도 판매된다고 하는데, 제철 감자 맛보러 보성으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