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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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수요일 미리보기입니다.

- 고향탐구생활 '바리실 마을에 카페가 생겼어요'

 한 때는 사과로 유명했던 금산 바리실 마을, 인구 고령화로 점점 소득이 줄어들면서 주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그렇게 지난 10월, 마을엔 꽃차카페가 문을 열었다. 82세 맏언니부터 70세 막내까지 15명의 마을 어르신들은 함께 꽃을 수확해 덖고 정성껏 꽃차를 우려내고 있다. 우리 인생도 다시 꽃을 피었다고 말하는 사람들! 평균 나이 74세 꽃할매, 꽃할배들이 반겨주는 바리실 꽃카페로 가보자!



- 오늘의 면접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세종·충남의 우수기업들을 소개하며 취업준비생의 마음으로 도전하는 가상면접! 오늘 만나볼 기관은, 대한민국 대표 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8개 전시관에서 친절하고 쉬운 해설로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과학 해설사 면접에 도전한다. 과학관 대표 전시품에 대해 막힘없이 설명하고, 황당한 질문에도 침착하게 해설을 해야 하는데... 과포자들이 과학을 사랑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는 과연 합격으로 이어질까?

   - 국립중앙과학관 : 042-601-7979


- 초대석 '최재구 예산군수'

 예산군 살림을 이끌어온 최재구 예산 군수를 초대해 민선8기 출범 이후의 굵직한 성과와 주요 현안들을 짚어본다. 내포역 신설을 비롯해 공공기관 이전을 대비한 임대청사 건립 등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들을 자세히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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