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분해유 'HOT한 청양의 가을'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오늘의 충분해유! 노래 가사 만큼이나 이 가을을 빨~갛게 물들이는 주인공을 만나보고 왔다고 하는데, 쏘핫! 빨갛고 매콤한 매력! 바로 청양! 맵부심 가득한 청양에 새로운 자랑거리가 생겼습니다. 충분해유 오늘은 빨갛게 익어가는 청양의 가을을 만나러 출발한다.

- 현장속으로 '갑천 생태호수공원'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곳, 바로 갑천 생태호수공원! 드디어 곧 있으면 문을 연다고 한다. 휴식과 생태 공원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대전 최고의 명소로 떠오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갑천 생태호수공원으로 떠나본다.

- 문화나들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분위기 있는 클래식이 잘 어울리는 계절, 가을에는 브람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색의 계절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 브람스의 곡이 아닐까 싶은데,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을 이끄는 정나라 상임지휘자와 박지윤 바이올리니스트가 브람스의 곡으로 이 가을밤을 물들인다고 한다. 공연소식을 문화나들이에서 만나보나.

- 경남 '무등산 수박'

 여름의 끝자락! 딱 지금만 만날 수 있는 과일이 있다고 한다. 바로 무등산 거대한 품에서 자란 과일! 광주에서도 귀하다고 소문난 무등산 수박! 과육도 촘촘하고 은은한 단맛도 나는 무등산 수박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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