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민 '요트 타고 꿈을 향해'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도 하루 12시간씩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대한민국 요트의 미래를 이끌어갈 보령 요트 꿈나무들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매일 아침 8시, 보령 용두해수욕장 인근 요트경기장에서 이른 훈련을 시작한다. 420클래스 요트 종목의 선수들. 기술만큼 체력도 중요해 근력과 지구력을 위한 체력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이영중의 톡파민에서는 보령 바다에서 꿈을 키워가는 요트 유망주들의 값진 땀방울을 만나본다.

- 현장속으로 '대전 119 시민체험센터'

 안전은 체험에서 시작된다. 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소방안전, 생활응급, 유아전용, 위기탈출, 지진체험 등 13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청 이후 현재까지 누적 체험 인원 30만 명을 넘어섰다. 소방안전 체험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고, 시민이 각종 재난·재해 등의 위기로부터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부산 '청무화과'

 오늘 만나볼 열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열매이다. 최소 6천년 전부터 인류와 함께 해왔다고 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열매라고 하는 자연이 빚은 꿀 과일 무화과! 제철 맞은 청무화과를 수확하러 부산으로 떠나본다.

- 초대석 '미스터 폴리스 코리아'

 이달 초 제주도에서 열린 제3회 미스터폴리스 코리아에서 이은상 경감, 김진모 경위는 각자의 체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찰 달력 모델에 선발됐다. 수익금 전액을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에 사용하는 만큼, 단순한 '몸 만들기' 그 이상의 의미를 실천했다. '몸 만들기'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경찰관으로서의 기본기이자 시민의 신뢰를 얻는 출발점이고, 강인한 체력은 곧 정신적인 자신감으로 이어지며, 이는 현장 대응력은 물론 시민과의 신뢰 형성에도 직결된다 고 말하는 두사람의 경찰관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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