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M

오늘M

18시 05분 생방송 자막방송 로컬방송

참여 신청

이강백 작가 "파수꾼" 공연

대전 가오동에 위치한 작은극장 다함 이라는 소극장에서 오랫동안 청소년 필독서로 선정되어진 이강백 작가님의 "파수꾼"이라는 희곡을 연극으로 만들어 공연을 합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또는 일반인들도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대전은 소극장들이 대부분 대흥동에 모여 있어 그 외 지역 분들이 접하기 쉽지 않습니다.

대전 동구에도 소극장이라고는 작은극장 다함이 유일하고 작은극장 다함은 대전 지역이야기를 연극으로 많이 올리는 것 같더라구요

대전 동구의 "은어송이야기" , 대전 옛형무소 이야기인 "달정이와 버들이", 대전역 관사촌의 이야기를 다룬 "새는 날아가고" 등 

특히 대전지역의 이야기를 많이 공연하고 있더라구요

이번엔 대전이야기는 아니지만 청소년을 위한 수능 논술고사에 많이 출제되는 이강백 작가님의 희곡을 연극으로 공연하신다고 해서 청소년들에게 유익할 것 같아 

제보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