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정오의 Q&A

하나씨 전화할때 멘트가 너무 식상해요

정오의희망곡팬입니다.  항상 사무실서 듣고 있는 애청자 인데요  한가지 싫은소리좀 하려구요  하나씨가 청취자에게 전화를 걸때요  여보세요 란 멘트를 안하셨으면해요 어차피 전화번호가 방송국인걸 대강아는데 처음 멘트가 여보세요라고 하면 상대방도  아 아닌가싶어서 계속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이 얘기를 반복하시는데 상당히 귀에 거슬리더라구요  처음멘트를 가볍게 신선한걸로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뭐 이를테면 당첨되셨습니다. 방송국입니다.   전화신청하셨습니까  연결됐습니다. 김하나입니다.  그 여보세요 여보세요  전화시 첫멘트는 너무 식상해요 상투적인 화법이에요 
그래서 전화거실때는 잠깐 끕니다.  그것이 옥에 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