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Q&A
명절증후군 예방법
설이나 추석 등과 같은 명절이 다가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명절전후로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허리통증, 어깨통증 등의
신체적인 증상과 우울증 등과 같은 정신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명절증후군의 원인을 살펴보면,
장기간의 귀향 과정과 과도한 가사노동 등의 신체적 피로와
남녀간의 성 차별적 대우, 고부간의 갈등, 시댁과 친정의 차별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가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여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명절증후군 예방
명절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부들의 과도한 가사노동을 분담하여
남편이나 시댁식구들과 같이 노동을 골고루 분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명절음식이나 선물, 기타 경비 등의 경제적인 부담을
가족들이 서로 조율을 하여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일을 할때에도 긴장이 된 상태에게 장시간 쉬지 않고 하는 것은
신체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긴장을 풀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면서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이는 자리인 만큼
가족들과 충분히 대화를 하면서
서로간의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
남자의 경우 오랜 시간 운전으로 목, 팔 허리 다리에 무리를 하여 고통을 받는 경우다.
1. 등받이를 너무 젖히지 말고 엉덩이와 등을 등받이에 붙어 앉는다.
2. 브레으크나 액세러레이터를 밝을 때는 무릎이 완전히 퍼지지 않을 정도의 거리가 적당하 다.
3. 핸들과의 거리는 핸들 양쪽을 잡고 한 손을 다른 손위에 갖다 놓을 때도 어깨가 등받이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적당하다.
4. 팔을 쭉 뻗은 채 운전하는 것은 돌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없어 위험하다.
5. 휴게소에 들렀을 때 호리를 숙여 손가락을 발끝에 대거나 팔을 들어 귀에 붙이고 반대편으로 몸을 펴는 옆구리 운동, 무릎 굽혔다 펴기와 목 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