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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정오의 Q&A

안녕하세요! 하나씨

업무 때문에 자주는 듣지 못하지만..
차량오디오에 대전MBC 라디오 주파수FM2 97.5에 고정해놓고 다니는 청취자 입니다.
박명수씨의 두시의 데이트와 하나씨의 정오의희망곡을 좋아했는데 박명수씨가 하차하시고
이제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하나씨의 정오의 희망곡 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른 지역의 정오의 희망곡은 별로 재미도 없더라구요..

오늘은 30분 가량 하나씨 목소리를 들은 것 같네요..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하고, 티아라의 왜이러니?
제목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서두가 좀 길었던거 같네요..
하나씨에게 어렵고 힘든 부탁 한가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컴퓨터 앞에 있습니다.

현제 제가 네이버 카페  소니 알파클럽 -충청도이야기(충청도지역자유게시판)에서 가끔씩 출몰하며 생활 하고있습니다.
1개월 전부터 많이 활성화 되어..
1주일~2주일에 한번 정도씩은 번개를 하고있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있고, 어린 동생들도 있고, 또 고등학생들도 있습니다.
보통 6~10명 정도 되는 회원분들이 참석하시죠..

내일 동학사에서 야간벚꽃 번개가 있어서..
염치 불구하고 하나씨께
그 자리에 참석하셔서 그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물론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그런 글인것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불가능 하다고
도전, 시도도 안해보고 포기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재미없는
그냥 똑같은 보편화된 삶의 연속이겠죠..

물론 일이 있으셔서 참석못하신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고, 저희도 강요하지는 못합니다.
만약 시간 되신다면 참여해 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담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하나씨에게 이 글이 전달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하나씨께서 참석하신다면
저희에게 무한한 영광이며, 아름다운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장소 : 동학사 > 충남대학교 > 엔제리너스
시간 : 20:30분 --->진행

P.S 바쁘신데 제가 괜히 어려운 부탁 드린 것 네요 ^^;; 하여튼 시간되시면 참석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사무실에서 업무보고 있기에 라디오를 들을수 없어서 아쉽네요........


** 저희는 취미로 DSLR을 쓰기에 모델료는 힘들것 같습니다.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