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Q&A
이름은 몰라도 그모습은 가슴에 새겨짐니다..

문명이준 좋은 선물을 멀리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마음을 아프게 한거 같습니다. ^^;;
하지만 그모습과 소리는 제마음속에 새겨져 지워지지 않을겁니다...
너무도 긴장한 탓일까요??
저를 비롯한 회원들이 뜻하지 않은 행운에 어리둥절해 정신을 못차리고 다녔습니다..
평소처럼 행동이 되지 않더라구요...
다른 전문가들을 만날땐 거침없이 움직여지는데......
그러다보니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한거 같습니다....
최선은 최선일수록 최악이 될수 있지만 실수는 최선을 만들어갈수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에 또 행운이 찾아온다면 그때 예쁜 모습 담아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