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정오의 Q&A

치킨교환권 협찬하는 그곳!!! 정말 너무합니다!!!!

안녕하세여... 선물받고도 기분 영찝찝해서 건의사항 올립니다.왠만해선 좋게좋게 잊어버릴려고 했는데 다음 사람한테 피해를 주면 안될꺼 같아서 말하는 겁니다.저번달에 퀴즈당첨되서 밥아저씨와 통닭집 치킨교환권을 받아서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메뉴를 물어보더군여.. 글서 정확하게 저는 말했져.. 그사장님이 확인까지 하셨구여!!! 글서 찾으러 갔습니다. 가게에는 아무도 없고 전화 해도 안받고..카운터에 봉지가 놓여있더군여.. 쿠폰손님 가져가세여라고!! 글서 믿고 쿠폰놓쿠 가져 왔져? 제가 교환권 안놓쿠 치킨만 가져오는 비양심적인 사람이 아니라 다행였던거져...그런후 집에오는길에 봉지를 열어 밨더니 이상하게 제가 시킨거와 다르더라구여.. 글서 3..4번 전화를 햇습니다. 안받으시더라구여..  같은치킨이니 그냥 먹어야지 생각하고.. 집에와서 또 전화를 했습니다. 카운터봉지가 제께 맞냐고  주문한거랑 다른게 있다고 했더니 얼버묵거리시면서.. 실실쪼개시더니 죄송하다는 말은커녕 순살치킨으로 들었다고 계속 변명에다가 저는 순살 먹지도 않는다고 햇더니 그럼 담에 뼈치킨으로 시켜먹으라면서 어이 없에 말씀하시더라구여.. 하두 어이가 업어서 아네~~하고 끈었습니다. 옆에서 보던 언니가 아니 그런 사장이 어딨냐면서 최소한에 기본은 죄송합니다 고객님 바꿔드릴까여? 말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니냐면서 어디 교환권 손님 알기를 무시했다면서 전화를 다시 했죠!! 끝까지 변명뿐이더군여!!!그사장님!!글서 다시 해노시라고 했더니 알겠다길래 30분후에 갔습니다.. 세상에... 해놓치도 않고.. 죄송하다는 말은커녕! 아까 전화로 죄송하다고 했다면서 앚아주 그런 거짓뿌렁이 사장은 처음 밨습니다.. 장사하는 오너로써 마인드가 잘못된거 같네여!!!말문이 막히더군여!!! 어이가 없어서 .... 다시 바꾸러 오든 안오든 주문한대로 해놔야 되는거 아닌가여?처음에 잘못 포장 해노쿠 도피한 기분이었습니다. 아니면 뼈치킨이 없어서 계속 변명만 했던가 같구여... 드럽고 치사해서 그냥 왔네여... 나오면서 MBC협찬 이냐니깐 그렇타고 하네여.. 통화내역을 뽑아서 제가 주문을 잘못햇는지 밝히고 싶지만 .. 여기다 올립니다... 탄방동 밥아저씨와 통닭집 사장님!!!정말 그런식으로 장사하지 마십시요!!!!!!이런곳과 협찬도 맺지 마십시요!!! 이런식이 상습적인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