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엄마의 하루...
안녕하세요..저는 한남자의 남편이자 한아이의 엄마인 32살 평범한 주부입니다.
요즘 제 하루얘기를 해보려구요..
전 아침 7시에 일어나 대충씻고 아들이랑 같이 신랑가게에 일을 도와주러 나갑니다.
일이 다 끝나면 10시에서 11시사이...
그럼 다시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과 저녁거리를 미리 준비해놓고...
다시 1시에 시작하는 알바를 가기위해 집을 나서네요...
1시 시작하는 알바는 6시가 되어야 끝이나고 집에오면 6시 20분...
손만 닦고 부지런히 저녁준비를 해서 저녁을 먹이고...
8시에 다시 장을 보러 슈퍼에 갑니다..
이것저것 하고나면 10시...
그때부턴 제 자유시간인데...
너무 피곤해 자기 바쁘네요....
다들 이렇게 바쁘게 살 필요가 있는지 의아해하시더군요...
그러나 전 아직 젊기에...우리부부에게 한 아이가 있기에...
그 아이를 위해서...그리고 우리부부를 위해서...
정신없이...살아가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할일없이 낮잠자며 시간보내기보다..밖에나가 알바라도 하니..
삶을 좀더 생동감있게..활력있게 살게되는것 같아 한편으로는 힘이 납니다...
저 응원해주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