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라디오만 듣다가 처음으로 사연을 남겨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저희 엄마의 55번째 생신이세요!
같이 축하해주셨으면 해서요!
지금 쯤이면 저희 엄마도 라디오 듣고 계실 시간이신데요.
항상 엄마랑 투닥거리며 싸우는게 늘 일상이 되어 버렸는데요
마음이 그렇지가 않은데 계속 엄마한테 화내며 소리지르게 되는데 ...
하고 나면 늘 후회하거든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엄마와 너무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서 그런지 더욱 그렇게 되는 거 같네요..ㅎ
엄마께 제 마음도 전하고 싶고 해서 이렇게 사연을 남겨요!
엄마! 늘 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엄마한테  늘 투덜 거리며 화내는데 너무 죄송해요..
제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거 꼭 알아주세요! ㅎ
엄마 너무 사랑하구요! 오늘 생신 너무 축하드려요!
이따 저녁에  집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