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지 그리고 즐거운 주말이 지나고....

 다시 월요일이네요,,, 
창에 비추는 햇살만으로...따뜻한것같지만 여전히 춥네요


어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시어머니 환갑이셨어요............

제가 건강이 좋지 못해 생일상은 고사하고 미역국도 끓여 드리지 못했어요.

 
이것저것 늘 챙겨만주시는 시어머니...

이런 사랑 가분하지만,,,몸에 좋다는거 맛있는거 그리고 건강에 좋다는거,,,  사다주시고

이터넷 검색해서 메모해서 건네주시고...

그정성 사랑...제가 어찌해야할지 몸둘바 모르겠어요.

오늘에서야..

애교 하나없는곰같은 못난며느리 ...가,, 어머니 환갑축하드리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그리고 감사하고  ...한번도 하지 못한말   사랑합니다.


축하바구니 부탁해두 될까요???   부탁드려요...


신탄자동차운전전문학원      심정숙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