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라디오를 벗삼아 하루를 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맨날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남겨요.


저는 사랑에 대해 상처가 많아서 사랑을 두려워 하거나 늘 멀리했어요

그런 저에게 사랑이 얼마나 갑지고 소중하며 따뜻하다는 것을 알려준 사람이 있어요^^

바로 제 남자친구에요.

무언갈 해주지 않아도 옆에 있는 존재 하나만으로도 정말 힘이되고 있는 사람.

늘 고마운 마음 투성인데 제가 해줄께 없네요.

그사람에게 라디오를 통해 고맙다고 앞으로 정말 잘한다고 언니가 대신 전해주세요^^

그사람과 함께 듣고 있을께요

부탁드려요.^^

혹시사연뽑히면 선물주시나요?

헤어상품권 부탁드려요 취준생이라 돈이 없어서 머리를 통 못했더니 너무 하고싶네요ㅜㅜ

아니면 외식상품권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