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우리형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오늘은 우리형부의 41번째 생일입니다.
언니와의 인연후 몇번의 생일이 지나갔지만 이렇게 글로 쓰기는 처음이네요~~~
쑥스럽기도...하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집에 아빠가 안계시다보니 집안의 큰일이나 사소한일도 도맡아 앞장서서 해결해주고, 집에놀러올때면 언제나 혼자계신 장모님부터 챙기는 아주착한 형부입니다.
우리형부가 충북진천에서 운전일을 하고 있는데 정오의 희망곡을 매일듣는다고 합니다.
우리형부 들을수있게 아주크게 생일축하한다 전해주세요~~~ ( "이영래형부 생일을 너무나 축하합니다" )
이번생일에는 기억에 오래도록남을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