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지후의 백일을 축하해주세요
둘째 딸 지후의 백일을 축하해주세요
뭐가 그리 급했는지 임신 6개월때부터 태어나는 날까지 병원에서 누워 지냈어요.
마음 졸이며 하루하루 약해진 몸과 마음을 다 잡으며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기도했는데 그런 지후가 열달 무사히
다 채우고 아주 건강하게 태어나 벌써 백일이 되었어요.
지후야 엄마 뱃속에서 잘 버티고 태어나줘서 고맙고, 지금은 통통베베로 잘 커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나경이 언니랑 우리 네식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자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