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미안해^^ 내사랑 딸
월요일 아침부터 결국 아이를 울리고 말았다
어젠 tv에서 계모가 아이에게 소금밥을 먹이고, 발로 차고, 골절시키고
차마 듣고만있어도 속이터지는 내용의 방송
오늘내가 아이를 울린것이 이같은 행동과 다를게 뭐가있는지
어른보다 힘이없어서일까? 내가 그냥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하나의 장신구인가?
엄마인 내가 늦게일나서 아이를 못챙긴것뿐인데
오전에 유치원차를 태워보내고 지금까지 맘아퍼서 그냥있네요.
민주에게 선물하나안겨주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