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만난지 10년되는날!
감사드립니다!꾸벅!
한밭수목원 가면서 인터넷접속해서 들었는데 사연소개될때 감격했어요^)^
이어폰으로 신청곡 듣고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똑같은 곡이 평소보다 몇배더 특별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수목원있을때 꽃바구니가 배달되어서 집에도착해서 경비실에서 꽃바구니 잘 받아갔구요
마치 부케가 화분속에 들어가있듯 너무나 청초하고 청순한.오늘날씨처럼 어여쁜 꽃바구니였어요^^
신랑도 보고 예쁘다고 너무좋아했어요! 향기도 참좋았구요.
이름이 좀 변형되서 구회아님으로 방송이 됐지만 전 전혀서운하지않고 
신랑도 박장대소하며 오히려 저희에게 큰웃음을  전해주셨어요^^
정오의희망곡 스탭여러분.경량언니 모두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방송 들려주셔서 잘 듣고 있고요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