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누구보다 축복 받으셔아 하는 사랑하는 저희 친정 엄마 황규희 여사  올봄 저희 가족에게안따가운 소식이 들려서 모두 충격이였고 서로의 마음 아픈 가슴을 품고 올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충격으로 엄마는 몸소 누우시고 병원에서 링거도 맞으시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엄마 이번일로 상처받고 아프시겠지만 잘 극복하리라 믿고 맡겨 주자구요...더큰 행복이 있을거라 응원해주고 믿어주자구요  엄마가 아프시니 저희도 몹시 맘도 몸도 무겁네요 . 엄마  조금만 더 힘내고 시간을 지내다 보면 더 따뜻한 소식이 오리라 믿고 힘내요.  엄마 아셨죠?. 엄마 생신축카파티는 올해 못해드렸지만 늘 엄마사랑하는 자식들이 있다는사실  잊지마세요.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생신 추카드려요  엄마 따랑해~~~엄마가 좋아하는 신유 시계바늘 신청합니다  듣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