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축하해주세요^^

8월 20일은 저를 낳아주신 친정엄마와 제가 낳은 이쁜 아들 시우의 5살 생일입니다~
친정엄마는 음력 생일,아들은 양력생일이다 보니 올해는 신기하게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사람의 생일이 같은날이네요^^ 
엊그제 엄마랑 잠깐 말다툼을 해서  이틀째 좀 서먹한 상태입니다ㅜ
제가 일을 하고있어서 평일에는 아들이 친정에 있는데 일 끝나고 데리러 가면 아는척도 안하시네요ㅜ
진짜 별거 아닌데 나이가 드시면 화도 잘내시고 잘 삐지시는거 같아요.
암튼 낼 아침에 드리려고 미역국도 끓여놨는데 어떻게 풀어드려야하나 참 고민입니다
언니가 자연스럽게 엄마 화 풀리게 도와주세요^^
엄마,그리고 시우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