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애완견 버리는 사람들 나빠요~~

연일 강아지를 버리는 나쁜 사람들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게다가 생매장을 하고 아픈 강아지를 고속도로에 버린다니 사람들은 정말 잔인하고 나쁩니다.
잠시 자신이 불편하고 귀찮다고 함부로 하다니요.
버려진 그 귀여운 강아지들의 슬픈 눈동자가 보이지 않은지 모르겠어요.
저는 잘 알아요,
 그들도 강아지의 순수하고 맑은 눈빛, 주인을 향하는 한마음, 사랑을 듬뿍주는 배신하지 않는 그 의리를
잘 알고 있을 거라고요,
강아지를 카울려면 희생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답니다.
배변에서 외출, 먹이, 씻기기 여행..모든것을 조금씩 포기해야하지요.
그대신 그 아이들이 주는 사랑은 한 없지요.
 외로운 사람에게는 말동무가 되고, 자폐가 있는 아이에게는 마음의 문을 열게도 하지요. 화를 잘 내는 괴팍한 어른에게는 여리고 예쁜 표정으로 그러지 말라고 애원도 한답니다.
은 백배 이상이기때문에 인간은 그 고마움을 알지요.
그럼에도 배신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나빠요.
꼭 강아지는 가족의 하나로 우리의 희노애락을 다 해준 고마운 한 가족을 저버리지 말고 사랑해주면 좋겠습니다.
부탁할 것 또하나, 강아지가 싫은 이웃에게는 피해가 가지않도록 목줄 잘 하고 , 배변처라 잘하고요,
짖는 일로 짜증나지 않게 서로 배려하면서 상생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강아지와 같이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