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언제나 내편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결혼하고 17번째 함께하는 신랑 생일이에요^^  아침에 출근한다고 미역국만 덩그러니 끓여놓구 출근하는데  너무 미안하더리구요. 그래도 지난번 크리스마스에 선물받은 쌀로  하얗게 쌀밥지어놓구요 새로 반찬 몇가지 해놓고만^^ 그런데요~ 축하한다고 쪽지도 못 써놓고 나왔네요  사랑한다고 생일축한다고 언니의 고운 목소리로~ 전해주시면 기쁨이 2배가 될듯합니다.  그리구 축하곡도 부탁드려요~   푸른하늘의- 축하해요  꼬~~옥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