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예쁜 아가 탄생을 축하해주세요 ^^

저의 죽마고우 전미경이 둘쨰를 낳았답니다~친구로 만난지 16년이나 되었네요 힘든일,슬픈일 함께하며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고 함께했던 특별한 친구입니다. 저의 20대를 생각하면 늘 함께였던거 같아요 아이 엄마가 되어서도 꾸준히 만나서 함께 고민하고 웃으며 열심히 아이 키우고 있답니다. 태명이 희망이에요
우리 희망이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이로 자라기를 마음 깊이 기도하는 중이에요, 전미야 ~ 고생길이 훤하겠지만 그만큼 기쁨도 클거야. 힘내고 어려울땐 언제든 함께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