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5월 15일은 사랑하는 우리 아빠의 60번째 생신입니다.

다가오는 5월 15일은 딸3 아들1 4남매의 가장!
우리 아빠의 60번째 생신이십니다.
아빠는 어릴적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13살때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4남매를 위해 가장이라는 이유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건축업을 하시는 우리 아빠~
60살이 되셔도 자식들에게 노후에 부담을 주지 않으시다고 일하신답니다.
가끔 일 때문에 술로 풀기도 하시고, 노안으로 무릎이 아파도 전혀 내색하지 않으시면
정말 눈물을 앞을 가립니다.
이제는 4남매가 일을 해서 5월 14일 가족들과 환갑기념으로 저녁식사와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이 사연이 아빠에게 더한 기쁨을 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맏딸로써 우리아빠에게 사랑한다고 전해 주세요!!!!
신청곡은 아빠가 좋아하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