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생일 축하 해 주세요~~`


그 뜨겁던 여름도 얼추 지나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입니다. 감기 안걸리게 건강 조심하시고요 ㅋㅋ

추석 지나 바로 생일이라서 이렇다 할 여유도 없이

생일을 맞는 저의 아내 송희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민서가 아홉살이 되구

영민이가 여섯살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쁜 딸 아들 키우고 뒷바라지하랴 쉴새 없이 바빴던

송희에기 언제나 힘이되고  응원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생일 축하한다는 이야기 꼭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송희야 언제나 방긋 방긋 웃게 해줘서 넘 고맙고

더욱 더 열심히 살아보자

우리 송희 화이팅 ^^

신청곡은 요즘 송희가 좋아하는

양희은 선생님의

엄마가 딸에게 입니다.

생일은 9월 17일 토요일입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