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존경하는 어머니 생신 입니다. 축하 해주세요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 생신 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에게는 기쁨 충만한 날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는 (어머니 연세가 60세가 넘어가면서)   기쁨보다는 당신과의 이별 시간이 가까워 지는것 같은 먼 미래의 슬픔이 먼저 생각 납니다.
젊어서 아버님 먼저 보내시고  세남매 당당히 키워 내신 어머니...
항상 존경 합니다.
나이 마흔이 넘어 가정을 갖고 두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아직 당신에게는 철없는 아들 입니다.
언제쯤 당신이 주신 내리사랑을  다 채워 드릴수 있을까요.
사랑 합니다.
제게 주신 내리 사랑 다 채워 드릴 때까지 건강 하세요.
큰 아들 오늘도 쑥스러워 당신 앞에 말로 표현 못하고 이렇케 누군가를 대신해 제 맘을 표현 합니다.
어머니 사랑 합니다.
김명례 여사님 정말로 존경 합니다.
정오지기님 어머니가 좋아 하시는 노래 틀어 주실래요. 부탁드립니다.
이미자 선생님---" 섬마을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