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보문산 숲숙의 열린음악회 사회 보시는데 이뻐요..^,^


     지난 금요일 보문산 열린 음악회에서 유지은 아나운서님과 같이 셀카를 찍은 여인이
제  와이프 이구요..저랑 우리 막내딸 효연이는 옆에서 쳐다보구 쑥쓰러워 아는체도 못했네요.
 관람석 뒤쪽에서 나타나서 놀랬어요. 목소리만 듣다 실제로 보니 너무 미인. 아 제 와이프보다는 덜이지만 (이건 방송용 멘트임 실제로는 유지은 아나운서님이 휠씬 이뻐요.ㅋ)
암튼 얼굴도 목소리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폴포츠는 너무 좋은 목소리만 준거 같아 좀 아쉽긴 합니다. 동네 아저씨 같아요.
3일 동안 저희 집사람은 보문산 열린 음악회 가서 마음의 힐링을 얻었다고 너무나 좋아합니다. 내년에도 꼬옥 사회자로 나오세요. 우리부부는 내년을 기다리겠습니다. 아 내년에 작년에 오신분 물어보면 손들테니 인터뷰 해주세요.

Paul Potts "Nessun Dorma" 신청곡  되려는지요..너무나 좋아서요.그리고 지난 금요일 저녁 와이프와 찍은 셀카사진 인증샷으로 보냅니다.. 선물 하나 있는거죠? 와이프에게 자랑하려구요. 수고하세요  
유지은 아나운서님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폴포츠 인증샷 찍는 유지은 아나운서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