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보문산 숲숙의 열린음악회 사회 보시는데 이뻐요..^,^
지난 금요일 보문산 열린 음악회에서 유지은 아나운서님과 같이 셀카를 찍은 여인이
제 와이프 이구요..저랑 우리 막내딸 효연이는 옆에서 쳐다보구 쑥쓰러워 아는체도 못했네요.
관람석 뒤쪽에서 나타나서 놀랬어요. 목소리만 듣다 실제로 보니 너무 미인. 아 제 와이프보다는 덜이지만 (이건 방송용 멘트임 실제로는 유지은 아나운서님이 휠씬 이뻐요.ㅋ)
암튼 얼굴도 목소리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폴포츠는 너무 좋은 목소리만 준거 같아 좀 아쉽긴 합니다. 동네 아저씨 같아요.
3일 동안 저희 집사람은 보문산 열린 음악회 가서 마음의 힐링을 얻었다고 너무나 좋아합니다. 내년에도 꼬옥 사회자로 나오세요. 우리부부는 내년을 기다리겠습니다. 아 내년에 작년에 오신분 물어보면 손들테니 인터뷰 해주세요.
Paul Potts "Nessun Dorma" 신청곡 되려는지요..너무나 좋아서요.그리고 지난 금요일 저녁 와이프와 찍은 셀카사진 인증샷으로 보냅니다.. 선물 하나 있는거죠? 와이프에게 자랑하려구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