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형님아! 생일 축하해
하나씨! 안녕하세요^^
언제나 이이~~만큼(하늘,땅만큼) 반가운거 알죠.
오늘은 저한테 특별한 사람의 생일이예요.
시댁의 손윗동서인데요.시집식구라기보다는 언니 같고 동생 같고 친구 같고 애인했으면 좋을 그런 편안한 형님이예요. 요즘 심적으로 힘든일을 많이 격었어요. 하나씨 꼭 축하해주세요.
형님아!
많이 힘들텐데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하고 안타까워.
그래도 오늘만큼은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길 바래. 태어나서 나랑 이렇게 인연이 닿아서 나는 좋구만...
생일 정말로 축하하고, 앞으로의 일은 형님 소망하는데로 편안하게 되길 빌께.
유 진의 "오늘 그댈" 신청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