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엄마의 60번째 생신을 츄카해주세요
결혼하고 시부모님 생신때는 미역국은 끓여드리면서 정작 날 세상에 나오게해주신 울엄마 생신에는 미역국두 끓여드린적이 없어서 항상 맘에 걸리네요...
결혼전에는 몰랐는데 결혼하고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친정엄마"란 단어가 항상 든든한 저의 백그라운였던것 같아요..
요즘들어 살두 많이 빠지고 흰머리두 늘어가는것 보면 울엄마두 늙는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엄마,항상 표현은 잘 못하지만 내가 엄마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지? 내년 환갑때는 내가 꼭 미역국 끓여드릴께요.. 건강하시고 항상 젊게 사세요.. 사랑해요."
신청곡:장윤정"올래"
p.s언니 울엄마한테 예쁜꽃바구니 보내주심안될까요?엄마가 무지좋아하실것같은데 부탁드려요
엄마주소: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150-4 18/1 김정숙여사님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