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깜작 선물을 안겨 드리고 싶어 신청합니다.

7월 2일은  장세훈 시아버님에 70번째 생신입니다.

3월에 장세훈 아버님에 막내 며느리가 됬습니다.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랑이라는 말 맞는가 봐요..

야채키워보고 싶다고 했더니.다음날 여러가지 야채를 손수 사다가 이쁜화분에...

10개가 넘개 만들어 주셨어요... 고추. 상추 가지등... 너무 기뻐습니다...신랑도 안해준걸...하하하하

아버님 정성에 벌써 첫 수확을 해서 아버님 드렸습니다...많이...기특해 하시고 좋아하세요

아버님은 무둑둑한거 같지만..전 알거든요 아버님에 보이지 않는사랑..

그래서 저두...보이지 않는...하지만...강한...정오의 희망곡을 선택했습니다.

아버님...저...막내 며느리 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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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거 없구.매일 철없이  다니는데도....늘 이뻐해주시구 사랑해 주셔셔 감사드려요..

아버님 칠순 축하드리구요....건강하세요...

내년에는 막내 며느리가 이쁜...손녀 안겨드릴께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순자 어머님.... 사랑합니다...

아버님 만큼 어머님도 사랑해요... 아시죠...

시댁가면 딸보다 더..많이. 챙겨주시는 울 시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막내며느리두...행복하게 잘사는 모습으로 보답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신청곡은   .

이문세  - 나는 행복한사람
유리상자 - 아름다운세상


혹 선물두 보내주시나요....
그럼..울아버님..넘 좋아하실뗀데.... 꼭보내주세요..네~~~~~~~

주시면 ...아무거나 감사히 받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2동184-4 번지..
장세훈 시아버님 앞으로/~~

막내며느리 황미경 입니다. 010-7232-1118

꼭 축하해주셔야 해요`~ ^^
아버님이랑 어머님이랑..함께...라디오에 귀기울릴꺼랍니다.
시댁에가서..라디오 듣고싶다면서....틀어드릴꺼니까...ㅋㅋ 아마도..놀래시게죠....
생각만해도...넘 ..행복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