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8년간의사랑(2002~2010)

하나언니...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처음으로 라디오에 사연을 올립니다..
바로 7월12일날이 저희가 만나지 8년이 되는 아주 행복한 날이여서 이렇게 언니 라디오에 사연을 올리게 되었답니다.어린나이에 만나서 지금까지 이쁜 사랑 하고 있는 우리들 언니가 많이 축하 해 주세요..
만나면서 많이 싸우고.울기도 하고 아픔도 있었지만 서로 믿고 사랑 하는 마음으로 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만나고 있습니다.
아마 오빠도 일하면서 언니 방송 듣고 있을텐데 사연이 나오면 깜짝 놀랄 거에요.
그리고 언니가 축하까지 해 주신다면 더욱더 오늘이 뜻깊고 잊지 못할 오늘이 될 거 같습니다.
(항상 내 곁에 있어주는 오빠,
힘든 시련도 많이 있고 아픔도 있지만 우리 처음 만난 그 마음으로 이쁘고 아름다운 사랑 하자..더운 날씨에 너무 고생해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표현은 자주 못하지만 내가 오빠 많이 사랑해..알지?)
하나언니..오늘 같이 기쁜날 꼭 언니가 축하 해 주시고 더 이쁜 사랑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더운 날씨 건강 챙기시고요.
신청곡은-팀의 사랑합니다,(꼭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