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사랑하는 여동생을 위해
안녕하세요.하나언니...날더운데 고생많으시져?전 사무실에서 에어콘 틀어놓고 정오의 희망곡 매일매일 청취하는 애청자랍니다...아침마다 뉴스진행하시져?화면 넘 이쁘게 나오세요.저희 남동생도 목소리만큼이나 얼굴도 이쁘시다고 하더군요..헤헤..^^
오늘 사연은..사랑하는 저의 여동생께 힘을주고싶어 이렇게 사연올립니다
작년 10월에 이쁜 조카를 낳아 이제는 9개월이 다 되어 간답니다.그때도 방송올려서 마니 추카해주셨었죠?^^ 아이 낳아봐야 엄마마음을 안다는 걸 요즘 마니실감하더라구요..워낙에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고 활동적인 저의 여동생 ..이름은 유 근애랍니다..ㅋ...아이낳고 쭈욱 집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신랑뒷바라지하고 전형적인 가정주부로 살고있답니다...요즘 더위도 마니 타고 집에 에어콘이 없는데다가 우리 사랑스런 조카가 엄마밖에 몰라서 하루종일 안고있을떄가 많아 맘이 아파요.지금도 땀 뻘뻘흘리며 조카보고있을텐데..요즘 마니 힘들어 보이는 근애를 위해 힘을주고싶어..신청합니다....오늘은 여동생을 위해 퇴근해서 김치담을 재료 사서 동생집에 가려구요...제가 직장다니면서 신경도 마니 못써주고 마니 미안하답니다..하나 언니 우리 여동생한테 이쁜 장미꽃 보내주고 싶은데 괜찮을까요?^^...더운데 수고하시고...또 사연 올릴께요..수고하세요...
동생이름:유 근애
전화번호:010-8814-2828
주소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계룡아파트 6동 210호
신청곡:디셈버의 별이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