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씨라고 해야할지 언니라고 해야할진 모르겠지만..ㅎ 암튼~~ 라디오 점심때 밥 먹으면서 잘 듣고 있어요^^

저는 이제 결혼한지 막 3개월이 다 되가는 새내기 주부에요..^^
결혼 준비하면서 하던 일을 그만두고 지금까지 계속 집에만 있는데요..^^
집에만 있어도 시간은 잘 가네요..ㅎㅎ 아직 아기 소식이 없어 뭘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만 많아요..

암튼,,돌아오는 토요일(17일)은 저희 신랑 34번째 생일이구요, 19일은 제 생일(27번째)이에요..ㅎㅎ
신랑이랑 저는 생일이 이틀밖에 차이가 안 나 토요일에 친청식구들 초대해서 집들이 겸 생일파티 하려구요..

신랑은 여태껏 살면서 생일이라고 떠들썩하게 보내지 않았다고 해요..이제 결혼도 했으니 앞으로도 제가 많이 많이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생일 당일에도 회사에서 오후까지 일하고 있을 우리 신랑(조성균씨)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희망 신청곡도 올리면 되죠??^^처음 해보는 거라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어색해요..ㅎ암튼 신청곡은 별의 fly again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