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사랑하는 내동생 생일 축하해^^

안녕하세요^^ 하나씨~
오랫만에 동생 생일을 맞아 글을 올리네요^^
둘째 아이 출산하고 큰아이와 하루종일 집에서 씨름을 하다보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고 지나갈때가 많습니다.
요즘같은 더위에 두 아이와 씨름하다보니 더욱 힘드네요^^
이렇게 더운날 1남 3녀중 막내인 제 동생일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고 보니 엄마는 이 더운 여름 진통하며 힘들게 제 동생을 낳았겠구나 생각하니 엄마한테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때 빼고는 커서는 동생의 생일을 한번도 축하해준 기억이 없네요^^
사랑하는 내동생 생일 축하하고, 엄마에게도 동생 낳으시느라 고생하셨다고 엄마도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